버크셔 해서웨이, 중국 BYD 지분 축소
버핏, BYD 지분 또 줄였다… 주가 하락세에 매각 지속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BYD 지분을 다시 매각하며 투자 축소에 나섰다. 이미 2022년부터 BYD 주식 매각을 시작했으며, 최근 주가 하락세 속에 지분율을 6.90%까지 낮췄다. 2008년부터 시작된 버크셔의 BYD 투자는 찰리 멍거 부회장의 아이디어였으며, BYD 주가는 2022년 6월 정점을 찍은 후 30% 가량 하락했다. 버크셔의 지분 축소는 BYD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와 투자 전략 변화를 시사한다.
2024-06-17 23: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