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 상장을 통해 최대 4천300억원을 조달할 전망이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3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는 상장 후에도 웹툰 엔터테인먼트 지분 63.4%를 보유하며 지배주주로 남아 북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네이버는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를 통해 확보한 IP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영상화 등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상장은 네이버의 글로벌 콘텐츠 사업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