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65% 목표' vs. '반(反)한동훈' 결집?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 투표율에 '운명' 걸렸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 투표가 19일 시작되면서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동훈 후보 캠프는 '65% 목표'를 내세우며 적극적인 투표 독려에 나섰다.
반면,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 캠프는 한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폭로 여파를 주시하며 '반(反)한동훈' 성향 당원들의 결집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막판 '굳히기'와 '뒤집기'를 시도하는 후보들 사이에서 닷새간의 결선투표 전까지 '폭로'와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