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이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선수 1위에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올랐다.
펠프스는 올림픽에서만 2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위는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3위는 축구 레전드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르브론 제임스, 톰 브래디, 로저 페더러, 시몬 바일스, 타이거 우즈, 우사인 볼트, 코비 브라이언트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100위 안에는 농구 선수가 가장 많았으며,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야구 선수 스즈키 이치로가 3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