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이번 주 일요일 울산 북구 편으로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는 201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단아가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태클을 걸지마'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트롯스타 박상철, 트윈걸스, 한혜진, 박성온, 현숙, 영탁, 조항조, 이찬원, 박현빈,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이 출연해 축하 무대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트램펄린 점핑 장인', '30대 철강 회사 영업맨', 11살 '트롯신동' 등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한 참가자가 울산 특산물인 '가자미'를 들고 나와 MC 남희석과 닮은꼴을 주장하며 웃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