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가 SK온 미국 공장에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공급하는 카텍에 포드, 닛산향 절연쉬트와 양면 테이프를 일괄 납품한다. 2027년부터 닛산향 모델 납품이 본격화되며, 2030년에는 연간 약 7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엠블럼·사이드 실용 아크릴 폼 양면 테이프의 적용 또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기아 EV9,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등으로 확대하며 수요 증가를 예상한다. 앤디포스는 전기차 시장 성장에 발맞춰 품질과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수익성 향상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