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의 폐암 치료제 '바바메킵' 임상 2상 환자 모집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목표 환자 수인 40명을 신속하게 모집하여 국내 식약처 조건부 허가와 미국 FDA 가속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바메킵은 경쟁 약물 대비 3등급 이상 부작용 발생률이 낮아 FDA 가속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객관적 반응률(ORR)이 54%, 무진행 생존 기간(mPFS)이 11.6개월로 임상 결과가 긍정적이다. 이러한 결과는 에이비온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