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가 내년 3월 첫 상업 발사를 시작으로 연 7회 발사를 통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IPO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173억원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으며, 내년 매출 478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예상하며 공모가를 산정, 상장 후 몸값 4062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험 발사 성공과 1년 넘는 기술 개발 노력을 바탕으로 상업 발사 성공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예상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