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은 고립·은둔 청년 66명을 대상으로 '청년 체인지업 프로젝트'를 통해 정서적 안정, 자립, 일상회복, 사회 (재)진입을 지원한다. 4개 단계별 프로그램은 건강 회복, 공감과 치유, 관계 형성, 은둔고수 양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시키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어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정신 건강, 사회복지, 교육, 취업 지원 관련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