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의 서머리그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는 84-89로 뒤진 상황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브로니는 서머리그 초반 부진을 딛고 3점슛 감각을 되찾으며 레이커스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레이커스는 오는 21일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브로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