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넷플릭스의 등장으로 지상파 드라마 편수가 줄면서 배우들의 섭외가 줄고 있다.

특히 리스크가 있는 배우들은 섭외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넷플릭스가 제작비의 5~7%만 지불하고 IP를 통째로 가져가는 계약 조건 때문이다.

또한,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에서 언제든 철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배우들은 넷플릭스 시대에 맞춰 변화해야 생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