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IPO로 '우주 플랫폼' 도약 날개 펼치나? 내년 흑자전환 목표, 'J자' 급성장 기대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 보유 기업으로 내년 상업 발사 시작과 함께 흑자 전환 및 'J자' 급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41건의 신규 발사 계약 협의 중이며, 연 7회 발사 목표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상장 후 3개월 이내 대부분의 FI가 보호예수 해제될 예정으로 오버행 부담이 큰 것은 흥행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