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가 MBN '동치미'에 출연해 45년 연예계 생활 동안 겪었던 굴곡진 인생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정애리는 두 번의 이혼과 복막염, 난소암 판정과 수술, 항암치료 과정, 트레일러와 부딪히는 교통사고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동치미'에는 정애리 외에도 김청, 이현주, 정정아, 이유미, 이재용, 정한용, 박완규 등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정한용은 정애리와 '들개'라는 작품에서 첫 키스 신을 촬영했던 일화를 밝히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