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가 베트남 현지 교육 기업 끼엔구루와 손잡고 베트남 전 지역 공교육 현장과 사교육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특히 기존 커리큘럼 수출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 콘텐츠인 아이러닝과 교재까지 수출하는 방식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베트남 내 4000만 명의 재원생을 확보한 루안구루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또한, 베트남 북부 중심 사업으로 제한되었던 기존 파트너십을 해지하고 끼엔구루와 협력하여 베트남 전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점 역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