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증권사 애널리스트가 '관상'을 투자 근거로 제시한 리포트를 발표하며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M증권사 애널리스트가 '관상'을 투자 근거로 활용한 리포트를 낸 지 불과 12일 만에 또 다른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유사한 내용의 리포트를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도 추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증권사 리포트는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수치 중심의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회사 차원의 검열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