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에서 2038년까지 전력수요 증가로 원전, SMR, 신재생에너지, LNG 발전 확대가 예상됨. 특히 2030년 LNG 발전 비중은 2.2% 증가하며,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는 원자력, LNG, 무탄소,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혜가 기대됨. 비에이치아이는 원자력 설비, HRSG, 그린수소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소터빈 개발 등 미래 에너지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