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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선수 없어"…인천 섬마을 야구부, 창단 3년만에 존폐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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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야구부, 3년 만에 '위기'… 선수 12명 전학, 폐교 위기?
폐교 위기를 딛고 3년 전 인천 섬마을에 창단한 덕적고 야구부가 선수 부족으로 존폐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최근 2학년 선수 12명이 전학을 선택하면서 팀은 3학년 7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신입생 유치 어려움과 열악한 훈련 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덕적고는 섬마을 특성상 접근성이 낮고 전용 야구장도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선수 이탈로 덕적고 전체 학생 수도 27명에서 15명으로 줄어 폐교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4-07-19 1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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