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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과 실력 갖춘 아포짓 케이한도, 주장 세터 오야도 원하는 종착지 'A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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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구, '꽃미남' 아포짓과 주장의 꿈! 한국에 '쓴소리' 선물?
일본 배구 대표팀이 제천에서 열린 코리아컵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한국에 쓴소리를 남겼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받는 아포짓 타카하시 케이한과 주장 오야 마사키는 모두 A팀 진입을 꿈꾸며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케이한은 호주전에서 18점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오야는 젊은 선수들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일본 대표팀은 A팀 진입을 위한 발판 삼아 하위 레벨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국은 이번 코리아컵 우승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지만, 일본의 발전된 선수 육성 시스템을 배우고 벤치마킹하며 미래를 위한 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2024-07-19 1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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