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셋째딸 이설아와 넷째딸 이수아의 11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가졌습니다.
이동국은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딸들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이동국과 그의 아내 이수진, 그리고 다섯 자녀들이 모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케이크에는 '설아의 꿈을 응원합니다', '수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자녀들을 향한 이동국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로 프로에 입단하여 2017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축구 해설 위원과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