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가 베트남 현지 스튜디오를 통해 게임 개발을 본격화하며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일본 유명 IP 기반 차기작 개발을 베트남 스튜디오 중심으로 추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현지 채용을 통해 개발팀을 확장하고 있으며, 40여명의 개발 인력이 활동 중인 호치민 ‘VN 스튜디오’를 핵심 개발 스튜디오로 키울 계획이다. 원유니버스는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과 협력하며 해외 유수 게임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게임 개발 역량 강화 및 매출 증대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