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가 대만 VFX 포럼에서 글로벌 스튜디오들 중 단독 초청 연사로 참여, K-VFX와 콘텐츠에 대한 현지 관심을 입증하며 해외 네트워크 확장 경로를 다각화했다. 특히, 대만 콘텐츠 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며 회사의 사업 전략과 국제 프로젝트 참여 사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덱스터스튜디오는 대만 미디어그룹과 VFX 기업 관계자들과의 패널토크를 통해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한국과 대만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며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영상 콘텐츠 공동 투자, 제작 협력, 글로벌 진출 전략을 도모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며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