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2023년 1분기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 손실을 기록했지만, 쏘카 플랜 확대와 비용 축소를 통한 체질 개선으로 올해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특히 쏘카 플랜의 수요 증가로 차량 운영 기간이 늘어나 중고차 매각 관련 매출 감소에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마케팅 비용 감소와 일회성 비용 제거로 비용 축소 효과가 기대된다. 쏘카는 지난해 97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24억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