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진선규와 이희준을 '현무카세'에 초대해 '배우카세'를 선사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전현무는 진선규를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에는 두 사람의 연극을 관람한 인증샷을 SNS에 올리며 '찐친'임을 증명했다.
진선규와 이희준은 25년 지기 절친답게 과거 극단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희준은 진선규에게 연기 질투를 느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