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의 민항기 사업이 급성장하며 2023년 매출 8천억원을 돌파,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며 실적 회복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보잉, 에어버스 등 항공기 제작 업체들의 인도 물량 증가와 민항기 시장 성장에 힘입어 2030년에는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AI는 차세대 민항기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핵심 구조물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여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또한, 수익성도 개선되어 작년 영업이익이 70.93% 증가했고, 순이익률 또한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KAI의 민수 사업 확대로 내년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2030년에는 2조원, 2040년에는 4조원, 2050년에는 12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