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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LG家 구연경 대표 불공정거래 의혹 조사
LG복지재단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매수 의혹…금감원 칼 빼들었다

금융감독원이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코스닥 상장사 A사 주식 매수와 관련된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을 조사 중이다. 구 대표의 남편인 윤관 씨가 투자한 BRV캐피탈머니지먼트의 투자 소식이 알려진 당일에 A사 주가가 16% 급등한 점이 의심스럽다. 특히 구 대표가 A사 주식 3만주를 매수한 시점이 미공개 정보 이용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해 A사 기타비상무이사인 B씨를 소환 조사했으며,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가 확인될 경우 구 대표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2024-06-16 19: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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