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의 SOL KEDI 메가테크액티브 ETF가 17일 리밸런싱을 통해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를 새롭게 편입하며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했습니다. 이 ETF는 매년 두 차례 리밸런싱을 실시하며 시장 상황에 맞춰 유망 분야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밸런싱에서는 셀트리온, 유한양행,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에 포함되었으며, 전문가들은 이 분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가켐바이오는 국내 유일의 ADC 특화 상장사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CDMO 기업으로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ETF는 지난해 10월 말 이후 코스피지수와 나스닥지수를 웃도는 48.5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