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고액 자산가와 투자 수익률 상위 1% 고객들은 지난주 파마리서치와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했습니다. 파마리서치는 1분기 실적 호조로 주가가 19% 상승했으며, 삼성전자는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기대감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 부자 고객들은 삼성전자에 103억 1천만원을 순매수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코스피 지수 하락에 대한 우려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 28억 8천만원이 몰리면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