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쌍둥이 딸 설아, 수아의 11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동국은 자신의 SNS에 "설아 수아 11살 인정하는 날, 뒤에 항상 든든하다.

축하해(애들의 반발로 인해서 다시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속에는 쌍둥이 자매를 비롯해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의 뛰어난 미모를 물려받은 설아, 수아의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