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코미코의 아시아 법인 실적 개선세 지속에 따라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 39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메모리반도체 가동률 회복과 아시아 법인의 가동률 정상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싱가폴 법인은 북미 메모리반도체 고객 가동률 회복과 유럽 신규 장비사 세정 사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자회사 미코세라믹스의 실적 개선도 기대되며, 메모리반도체 설비투자(CAPEX) 증가로 인해 ALD 장비용 세라믹 히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