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상병 사건, '해병 정신'으로 싸우는 예비역들! 1년 됐지만 진실은 아직...
해병대 채상병 순직 1주기를 맞아 예비역 해병들이 전우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진상 규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채상병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하는 박정훈 대령을 지지하며, 이 사건이 정치적 논리가 아닌 진실과 명예의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인 이근석 씨를 비롯한 많은 예비역들은 '안 되면 되게 하는 것이 해병 정신'이라며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