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에서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크래프톤은 신작 게임 출시로 매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변압기 수요 증가로 LS일렉트릭과 제룡전기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금호석유는 천연고무 가격 상승에 따른 합성고무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실리콘투는 화장품 유통 사업 확장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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