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올 시즌 국내 투수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지만 한화는 4연패에 빠지면서 5위 싸움에서 멀어지고 있다.
류현진은 18경기 5승 6패로 승률이 5할을 밑돌고 있는데, 이는 KBO 리그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한화는 2008년, 2015년, 2023년에도 후반기 부진을 반복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도 후반기 첫 8경기에서 2승 6패로 5위권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한화는 투타 엇박자로 인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치고 있으며 후반기 약세 고질병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