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17~21일)는 미용·의료기기 업체 라메디텍과 헬스케어 설루션 업체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하이젠알앤엠, 에이치브이엠, 이노스페이스 등 3개 사는 일반 청약이 개시된다. 특히 이노스페이스와 에이치브이엠은 같은 주에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마친다. 이엔셀은 신규 수요예측을 시작하며 CDMO 사업의 주요 고객사는 얀센과 노바티스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국내외 제약사, 바이오벤처, 국공립 연구소 등이다. 뿐만 아니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IPO 시장 대어' 시프트업의 수요예측이 이달 말까지 계속되며 이노그리드, 하스 등도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