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가 용인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 특별 귀화를 추진한다.
스미스는 2022년 WKBL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혔으며, 2023-2024시즌 신인상, 식스우먼상, 3점 야투상을 휩쓸었다.
농구협회는 2026년 아시안게임 전 국가대표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라건아는 중국프로농구(NBL) 허난 창사로 이적하며 한국 농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라건아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남자 농구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5월 말로 한국 농구협회와 계약이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