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시즌 스페인 지로나의 돌풍을 이끈 브라질 공격수 사비우를 영입하며 새로운 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2004년생의 젊은 선수인 사비우는 맨시티의 유소년 시스템을 거치며 성장했으며, 지로나에서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기여했다.
맨시티는 사비우를 600억원에 영입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아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이어갔다.
사비우는 맨시티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