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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거냐" "죄송합니다" 정준재는 왜 8회 뛰었을까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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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 조동화 코치 '도루 사인'에 '화들짝'…"3점 차이에 뛰라고?"
SSG 이숭용 감독이 17일 잠실 LG전에서 벌어진 정준재의 2루 도루 실패에 대해 조동화 코치의 '도루 사인'을 문제 삼았다.
SSG는 8회초 7득점하며 8-11까지 추격했지만, 1사 1루 상황에서 정준재가 2루 도루를 시도했고 실패,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 감독은 "3점 차이에 뛰라고 했다"며 조 코치에게 "한 번 더 체크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감독은 "살아도 뛰면 안 되는 상황"이었고, 중심 타선이 대기하고 있어 득점 기회가 충분했음을 강조했다.
9회초 1득점을 추가했지만 결국 9-12로 패한 SSG는 이날 경기의 아쉬움을 삼켰다.
2024-07-19 05: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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