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베테랑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덴버 너깃츠로 향한다.

웨스트브룩은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된 후 바이아웃을 통해 자유계약선수가 됐으며, 웨이버를 거쳐 덴버와 계약할 예정이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시즌 클리퍼스에서 벤치 멤버로 활동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덴버에서는 백업 가드로서 수비와 에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리퍼스는 웨스트브룩을 정리하고 카와이 레너드와 제임스 하든 콤비를 중심으로 새롭게 팀을 꾸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