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 토론에서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관련 공소취소 요청을 언급하며 공격받자 나경원, 원희룡 후보와 '반한 공동전선'을 형성했다.
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가 검사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며 비판했고, 원희룡 후보는 '캐비닛 파일' 발언으로 공격했다.
한 후보는 당원 희생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법무장관은 당의 동지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한 후보는 나경원 후보의 핵무장 주장에 대해 NPT 탈퇴 사례를 언급하며 반박했고, 원희룡 후보의 과거 발언들을 지적하며 공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