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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잠수함 투수 보강했다…'퓨처스 ERA 3.28→KT 방출' 신병률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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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률, 롯데 유니폼 입고 '새 도약'…'잠수함 레전드' 이강철 감독 품 떠나
KT 위즈에서 방출된 투수 신병률이 롯데 자이언츠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신병률은 지난 11일 KT에서 웨이버 공시된 후 롯데의 계약 양도 신청으로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신병률은 2018년 KT에 입단하여 '잠수함 레전드' 이강철 감독과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1군에서 자리 잡지 못했습니다.
2022년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1군 콜업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023년에는 44경기 평균자책점 7.
57로 다소 흔들렸지만, 올 시즌 다시 안정감을 찾아 26경기에 나와 3승2패3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3.
28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올 시즌 구원 투수진의 기복을 줄이기 위해 신병률을 영입했으며, 신병률은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4-07-19 0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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