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진아름이 남편 남궁민을 위해 직접 차린 푸짐한 밥상을 공개하며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진아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장마철에는 더욱 잘 챙겨 먹어야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야채찜, 고기, 스튜, 전 등으로 가득 차려진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진아름은 사진과 함께 "모두 잘 챙겨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진아름의 정성스러운 밥상에 남궁민은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표현했고, 팬들은 "사랑과 정성이 듬뿍", "감동적이다", "두 분 달콤한 식사 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진아름은 지난 2022년 10월 배우 남궁민과 결혼했으며, 결혼 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