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가 스토크 시티에서 성공적인 유럽 무대 정착을 이루며 빅리그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는 800만 파운드(약 143억 원)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배준호는 지난 시즌 스토크 시티에서 24경기에 출전하여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배준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배준호는 챔피언십에서 검증된 기량에 비해 몸값이 저렴하여 매력적인 영입 대상으로 여겨진다.
스토크 시티는 배준호를 핵심 전력으로 여기며 이적을 막으려는 입장이지만, 거액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