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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람이 이름 실컷 부를게" 3년 만의 장례, 엄마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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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람 중사 3년 2개월 만에 장례… '추모의 밤' 열려 눈물바다
고 이예람 공군 중사의 빈소가 3년 2개월 만에 차려졌다.
18일 오후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추모의 밤'에는 유족, 군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이 중사를 추모했다.
유족들은 그동안 이 중사의 명예 회복과 진실 규명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 중사의 사망 원인에 대한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이 중사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나누고, 군 성폭력 문제 해결과 군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2024-07-18 23: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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