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가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성형 고백을 했다.
그는 9kg 감량 후 2kg 요요가 왔다며 박원숙에게 용돈을 받으러 왔다고 밝혔다.
과거 세 번의 이혼 경험을 털어놓으며 “팔자에 남자가 없다더라”며 “관상 성형”을 계속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아는 입술 필러, 눈 수술을 이미 했으며,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는 속설 때문에 코 수술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만류했지만, 이상아는 연예인들이 아픔을 겪고 나면 얼굴이 바뀌어서 나온다며 초라해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성형을 선택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