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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는 윤정부의 군장성 보은인사[양낙규의 Defence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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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이다… 군 출신 잔치는 계속될까?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방 관련 주요 보직에 대선 캠프 출신 군 출신들이 줄줄이 임명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방위사업청장, 국방기술품질원장, 한국국방연구원장 등 핵심 자리에 군 출신 인사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전문성과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캠프에 참여한 군 출신 인사들을 보은 인사 차원에서 주요 보직에 배치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또한, 군 출신 인사들의 연이은 임명으로 정부의 정책 추진력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향후 대선 캠프가 ‘낙하산 인사’의 온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024-07-18 2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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