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우주항공 테마 ETF인 'ARIRANG 우주항공&UAM iSelect'가 상장 2년 3개월 만에 순자산 6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6.85%, 1년은 20.26%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정부의 우주개발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ETF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 5천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원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저궤도 위성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위성통신 서비스 시작 예정 등이 ETF 수익률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