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가수 설운도는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42년 동안 변화하는 트로트 음악에 발맞춰 혁신적인 시도를 거듭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쌈바의 여인’, ‘차차차’, ‘트위스트’ 등 흥겨운 리듬의 트로트를 선보이며 트로트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부인과 함께 작사, 작곡하며 특별한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또한, 후배 가수 임영웅, 영탁에게 곡을 선물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후배들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설운도는 앞으로도 트로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음악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