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논란이 끊이지 않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한 목소리로 제2부속실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제2부속실은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는 기구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폐지했지만, 김 여사의 활동이 불투명해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제2부속실 검토를 언급했지만, 반년이 지나도록 '논의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역대 대통령 부인들의 활동을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 논란과 제2부속실 설치 필요성을 조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