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관상 성형'을 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 경험을 언급하며 '팔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관상 성형으로 입술과 눈을 수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윗입술보다 얇은 아랫입술을 두껍게 만들기 위해 입술에 주사를 맞았고, 처진 눈꺼풀을 개선하기 위해 눈 수술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는 속설 때문에 코 수술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아는 연예인들이 아픔을 겪고 나서 얼굴을 바꾸는 이유는 상처를 받은 모습을 보여주기 싫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