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전 대통령의 59주기 추모식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현충원에서 열린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등 20여 개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변정일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과거 폄훼에 대한 반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송현동공원 부지에 이승만 기념관 건립과 광화문에 동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