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인종차별 사건' 입장 밝혔다... "스포츠와 삶의 모든 측면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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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인종차별에 맞선 용기! 손흥민 응원에 '훈훈'
울버햄튼 황희찬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 중 상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지만, 팀 동료들의 지지 속에 경기를 마쳤습니다.
황희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종차별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손흥민은 그의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달았습니다.
울버햄튼은 이 사건을 UEFA에 신고했지만, UEFA는 친선 경기는 관할권 밖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모는 선수의 발언을 부인하며 황희찬 측의 반응을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4-07-18 21:30:58